해오라비의 자생지를찾아서 가는 꽃기행은 땀으로 샤워를 한듯한 하루로 기억될듯 ..
* 해오라비난초 *
자생지의 이 모습을 그리며 달렸는데 하룻밤사이에 고개를 떨구다니 ㅠㅠ
드뎌 자생지에서 만난 해오라비난초는 투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
* 닭의장풀 *
이 집안도 어려운 집안 이거늘 ~ ~ 왜 데리고 왔는지 아시려나요
* 좀고추나물 *
* 땅귀개 *
* 기장대풀 *
끈끈이주걱및 다른 야생화도 많이는 봤지만 덩굴박주가리를 못 만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다른 옆산으로 달렸다.
* 큰제비고깔 *
올해는 이곳 저곳에서 많이는봤지만 난해한 녀석이다
* 송장풀 *
* 산층층이 *
* 꽃층층이꽃 *
* 자주조희풀 *
* 쥐손이풀 *
* 노랑물봉선 *
* 파리풀 *
* 선괴불주머니 *
강원도 고산보다는 귀한 야생화는 아니일지언정 아기자기한 들꽃은 어느 지역못지않은 식생을갖춘
중부권이라 되뇌이어봅니다....
2016 , 07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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