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촐한 가족모임을 위해 고향으로 달려간다. 모자라는 수면을위해 잠시 달구지를 멈추고 뒤로 젖힌다.
따사로운 햇살이 달갑지않아 일어나 달려가니 반갑게 기다려주어 다행이다. 음력 4/9 .10 부모님 생신일이라
모처럼 3 남매가 뭉친다.. 하늘공원에 계시는 엄니를 보기위해 개방시간을 기다리면서 주변을 살펴본다,.
* 국수나무*
* 털두꺼비하늘소 *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보게되는 유일한 그날입니다.
모처럼 강원도로 바람을 쐬러 달려가서 처음 맞이한건 " 두메애기풀" 이지요
낮으막한 산에 " 연잎꿩의다리 " 가 반겨주어 더없이 즐거웠지요
* 선돌 *
* 알록제비꽃 *
* 멧팔랑나비 *
* 백당나무 *
* 거센털꽃마리 *
* 두메대극 *
* 병아리꽃나무 *
* 졸방제비꽃 *
조금은 달라보이는데 ~ ~
* 올괴불나무 열매 *
* 부채붓꽃 *
봄에서 여름으로 바둥거리는 사이인지라 야생화도 별 신통치않아 나비를 찾으러 달려갑니다만 아직은 찾아오는
나비만을 잡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머쓱하게 느낀 시간이었지요
* 긴알락꽃하늘소 *
* 나도냉이 *
* 붉은아카시아 *
* 긴꼬리제비나비 *
* 고광나무 *
노린재는 틀림없는데 ~~
이 녀석이 도시처녀나비일런지 ~~
* 줄댕강나무 *
* 조뱅이 *
* 꿀풀 *
같은 녀석일거같은 도시처녀나비
어느해는 이 녀석을 잡으러 엄 청다녔는데 ~
* 지치 *
* 당조팝나무 *
동정이 잘못되었다면 갈켜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을 또 준비해야하는 되겠네요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