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언저리(산행후기)

오늘의일기 7

어제는 조촐한 가족모임을 위해 고향으로 달려간다. 모자라는 수면을위해 잠시 달구지를 멈추고 뒤로 젖힌다.

따사로운 햇살이 달갑지않아 일어나 달려가니 반갑게 기다려주어 다행이다.  음력 4/9 .10 부모님 생신일이라

모처럼 3 남매가 뭉친다.. 하늘공원에 계시는 엄니를 보기위해 개방시간을 기다리면서 주변을 살펴본다,.

 

* 국수나무*

 

 

* 털두꺼비하늘소 *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보게되는 유일한 그날입니다.

 

모처럼 강원도로 바람을 쐬러 달려가서 처음 맞이한건 " 두메애기풀" 이지요

 

 

낮으막한 산에  " 연잎꿩의다리 " 가 반겨주어 더없이 즐거웠지요

 

 

* 선돌 *

 

 

 

 

 

* 알록제비꽃 *

 

 

* 멧팔랑나비 *

 

 

 

* 백당나무 *

 

 

* 거센털꽃마리 *

 

 

 

 

 

* 두메대극 *

 

 

* 병아리꽃나무 *

 

 

* 졸방제비꽃 *

조금은 달라보이는데 ~ ~

 

* 올괴불나무 열매 *

 

 

 

 

 

* 부채붓꽃 *

 

 

봄에서 여름으로 바둥거리는 사이인지라 야생화도 별 신통치않아 나비를 찾으러 달려갑니다만 아직은 찾아오는

나비만을 잡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머쓱하게 느낀 시간이었지요

 

* 긴알락꽃하늘소 *

 

 

* 나도냉이 *

 

 

* 붉은아카시아 *

 

 

* 긴꼬리제비나비 *

 

 

 * 고광나무 *

 

 

 

 

 

노린재는 틀림없는데 ~~

 

 

이 녀석이 도시처녀나비일런지 ~~

 

 

* 줄댕강나무 *

 

 

* 조뱅이 *

 

 

* 꿀풀 *

 

 

같은 녀석일거같은 도시처녀나비

 

 

어느해는 이 녀석을 잡으러 엄 청다녔는데  ~

* 지치 *

 

* 당조팝나무 *

 

 

동정이 잘못되었다면 갈켜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을 또 준비해야하는 되겠네요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삶의언저리(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일기 9  (0) 2016.05.19
오늘의일기 8  (0) 2016.05.17
오늘의일기 6  (0) 2016.05.13
오늘의일기 5  (0) 2016.05.10
오늘의일기 4  (0)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