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방콕을 하려니 부자연스럽더군요 ? 가방을 둘러메고선 쓩 ! !
역시 젤 편안해 보이는거같아 맘이 편안해집니다.
팥배나무 열매
좀바위솔
넓다란 멍석바위에 다닥다닥 붙은것이 바위솔같아 조심 스럽게 간섭을해봅니다
겨울을 나려고 잔뜩 움치리고 있어 볼거리는 없지만 은근히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산 정상 부근에 좀바위솔이라 ~
쥐똥나무 열매
넉줄고사리는 아닌거 같은데 ~
화살나무 열매
산에서 내려와 개천을 살피니 알락오리추정해봅니다.
백할미새도 어지간히 분주하게 기어다니더군요
흰뺨검둥오리의 트위스트 ~
좀바위솔 자생지를 찾앗으니 오늘은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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