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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언저리(산행후기)

열한번째의 일기

봄과 여름이 함께하는  요즈음은 바닷가로 가면 무언가 색다른 느낌으로 바닷가를 바라다보게 됩니다.

야생화를 찾으러 다니면서 두해동안 인연이 닿지않아 만나지 못하던 " 큰방울새란 " 을 드뎌 만나고 왔지요 ?

 

& 큰방울새란 &

 

 

원없이 큰방울새란과 데이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 갯까치수염 &

 

 

큼직한 바위에 서식하고있는 " 갯까치수염 " 도 간섭도 했지요

 

& 돌가시나무 &

 

 

 

 

& 팥배나무 &

 

 

 

& 으아리 &

 

 

큰방울새란과 돌가시나무를 알현하게된 행운을 꽃쟁이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언젠가는 보겠지 하며 기다리던 그 큰방울새란 ! 한녀석을 머리속에서 지우게되다니

행복할 뿐입니다.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 행복하세요     "  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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