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 쉬엄 계곡의 들풀을 챙겨야하나 아쉬운 청태산으로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을 즈음에
윙윙 진동이 울리는건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왜 일까~ ~ ㅎ
고추밭에 거름을 피고 비닐을 씌우자는 말에 꼼짝없이 지나가는길에 계곡을 살펴 보기로한다.
& 큰천남성 &
& 앵초 &
& 피나물 &
피나물을 담고 나오는길에 아산의 베니작가님도 뵙게되는 행운까지 ~ ~ 밭일만 아니면 많은 야생화및 사진기술도 배울수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지요 담엔 함께 출사길이 되길 희망하여 봅니다.
& 연복초 &
& 산괴불주머니 &
& 복수초 &
제비꽃이 바람을 피우더니 겹제비꽃으로 피었는데 고정이 될런지는일년을 더 기다려봐야되겠지요
&겹제비꽃 &
& 제비꽃 &
허겁지겁 툴툴 털어버리고 장비를 놓아두고는 밭으로 달려가니 늦었다고 한 소릴들으며 욜씨미 한다하지만 기계가 ㅎ는 일에
제가 할일은 선거일인 13 일로 미루고는 서산으로 달려갑니다 . 조문길이라 하지만 보고픈
* 큰괭이밥 * 이 있기 때문이지요 ~
& 큰괭이밥 &
거참 ! 흔한 큰괭이밥이 내 주변의 없다는것이 이해가 안간단 말이에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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