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즈께 일기 흔적들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오래된 것만 같은 이웃하고 있는 들꽃님이 있다.
언젠가 한번쯤은 함께 동행하고픈 마음에 지나는 말을 들꽃님은 기억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변산바람꽃하며,깽깽이풀, 노란미치광이풀등 ....
새로운 꽃 있으면 알려주는 후덕한 마음과 배품에 들꽃님이 있어 좋다.
나도 그런 이웃이 될 수 있기를 ....
어즈께도 태백산 출사를 함께하자며 연락을 주시어 동행을 하게 되었지만 ~
언젠가 귀동냥으로 들어왔던 " 인디카 "의 정모였던것이다..
아무쪼록 이쁜이들을 만나게 해주어 다시한번 고맙다는~~
얼레지
한계령풀
동의나물
나도바람꽃
흰얼레지
얼레지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한계령풀
동의나물
나도바람꽃
태백의 천산화원에서 본 미쁜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
여러분 사랑합니다 , 행복하세요 ? " 느으울"
2014 > 04 > 26 태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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