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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언저리(산행후기)

짬 산행

 

 

4월의 첫주말은 짬산행으로 시작하려나보렵니다.

블방의이웃님과 짬산행(삥땅)을 하였답니다. 처음이라 멋쩍은 면도 있었겠지만

나름대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어느 진사의 행동이 의아해서 나중에 달려 가보니 머슴아가가 이런짓을 해놓았네요..

나원~  참 !

 

 

 

 

 

 

개별꽃 쌍둥이도 보고요  !

올해는 유난히 혼자는 외롭다는 쌍둥이를 자주보게 되는군요 ?

 

 

 

개감수도 눈맞춤을 해주고요?

 

 

남산제비꽃도.

 

 

 

우중충한 날씨 때문인지 굳게 닫아버린 꿩의바람꽃 입술~~

 

 

족두리풀도 보이드먼요 ?

 

 

고깔제비꽃으로 불러봅니다

 

 

몇일후면 앵초, 피나물, 윤판나물 등이 장관일듯 하더군요 ?

 

 

함께한 이웃님께 감사드리며 좀더 건강한 유익한 산행을 다짐하여 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

 

 

 

 

2014 , 04 , 05  천안 아산에서 이웃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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