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고는 동생이 있는 아산으로 달려가봅니다.
먼저 반겨주는건 소쩍새인데 렌즈가 션찮아서 가까이 갈수가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여 ~
하늘타리 열매를 간섭해보고요
아우가 기르는 병아리를 보고는 깜짝 놀랐네여! 어미가 점프를하야 위에있는 스치로폴을 뜯어 병아리에게
먹이는데 먹기도 잘 먹는데 참 묘하더라구요~
이 녀석은 산행중에 따라다니던것을 불쌍하여 델구온 녀석인데 한 인물하던데요 ~
심심하여 옆지기 한테 혼날라나 모르것지만 먹을만큼 뽑아왔는데 투덜거리지는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투덜거리면 버리면 되지머~ 배구경기만 아니면 손질하는건데 ㅋ
2014 , 01 , 22 아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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