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투구꽃

난이조아 2018. 10. 3. 06:57

투구꽃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손바닥처럼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가은 다시

갈라지기도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있다  줄기나 가지 끝에 보라색

 꽃이 모여 피는데 간혹  흰색이 보이기도 한다 옆을 향해 피는 꽃은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어 싸을 때 쓰는 투구를 쓴

모양이다 뿌리를 초오라하여 한방에서 약초로 쓰이나 독초이다








한줄기의 이렇게 달리는 녀석도 있고...









투구꽃의 꽃말이 밤의열림, 산까치라 검색이되는군요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