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년 야생화

비가내리는 성거산에서

난이조아 2017. 8. 11. 06:47

쉼없이 내리는 비를 기다릴수는 없고해서 뻐꾹나리가 궁금해서 우산을 들고 나서봅니다


질경이가 발길을 멈추게 하는건 아마 빗물이 함께하기 때문이겠지요







개아마 빗물의 찢겨지다 ..






어찌하여 부처꽃으로 이름을 붙였는지요






피었나하고 찾은 흰뻐꾹나리는 보이지않고 왜박주가리만 피었으니 ...













재주 좋은 님들은 물방울 놀이도 잘하드만은 ...















내년을 기다리는 물레나물도 ...





어느새 비도 그치고 굶주린 배를  션한 콩국수로 채우니  집근처를 어슬렁거려보니  네발나비 한쌍니 눈에 거슬려보니

애걸복걸하는 녀석을 보고는 지켜봤으나 기다릴수는 없고 ㅠㅠ














미국외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