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언저리(산행후기)

나리난초를 찾아서 스무번째의일기

난이조아 2016. 7. 1. 06:46

대산의 닭의난초를 보러가려고한 일정이 나리난초로 뒤바뀌어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이른새벽에 몸이 좋지않아 수술일정이 잡혀있는 아버지의 맘이 편하지않을까해서 또

들리니 더 더 놀라운 표정을 지으시니 참 ! 죄송하기가 그지없었지요. . 지나는길이니

 안들릴수도 없구말입니다.. 이것저것 챙기어 짐을 싣고는 일정을 바꾸어 준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가 기다려보기로합니다 . 마음은 벌써 태백의 가 있건만 올 님들은 ~ ~

 

* 나리난초 *

 

 

나리난초를 보러가기전에 강원도의 닭의난초 모습은 어떨까해서 들려본 그곳입니다

태안의 것괴는 덜 이쁘지만 나름대로 한멋을 하더군요

 

* 닭의난초 *

 

 

 

* 민들레씨방 *

 

 

* 기린초의 나비      *

 

 

 

* 분홍바늘꽃 *

 

 

* 산꿩의다리 *

 

 

너무난도 흔한 나리난초 로 부르지만  키다리라는 이웃님도있고요 ~

* 나리난초 *

 

 

* 초롱꽃 *

 

 

* 제비난초 *

 

 

* 산제비란 *

 

 

* 산제비란 *

 

 

역시 강원도는 계절마다 시기마다 들려봐야 한다는걸 느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두분 지인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 감사하구요 ~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

 

 

 

계우옥잠난초는 어디로 갔나 ~ ~ㅎ

 

* 계우옥잠난초 *

사진으로는 설명하기가 그렇지만 중간 부분에 쌀알크기의 파인 줄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