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언저리(산행후기)
어제의 일기
난이조아
2015. 6. 15. 06:33
올해 첨으로 건넛방의 칭구랑 모처럼 의기투합하여 홍천으로 출사를 떠나기로 했으나 감사의 빗줄기가 굵어지기도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일죽에서 뒤돌아왔네요 넘 아쉬워 개복숭아나 따러가자고 꼬드겨서 공주 어느 계곡으로 접어드니
참하게 달려있는 열매를 따보니 삼십여키로 주워 담고는 헤어져 안면도로 달려가봅니다.
호자덩굴암꽃
호자덩굴 수꽃
꿀풀(흰색)
노루발풀
매화노루발풀
노란장대
원추리
태아의 원추리는 아무리 딜다봐도 틀리는거 같은데 ~ ~
강원도의 서운함을 태안에서 날려보냈지만 아쉽기는 마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