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야생화
바람난여인과함께 춤을추다
난이조아
2015. 4. 11. 09:14
" 얼레지 "
바람난여인의 꽃말을 지닌 얼레지들이 서로서로 질투를하며 자기한테 오라고 난리를 치더군요?
조금은 건방져 보이는 처자들도 있고요 ?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곤 이 여인 앞에서 무릎을 꿇었네요 ~ ㅎ
아무리 곱고 이뿌더라 할지라도 내가찾는 바람난여인은 아니었으니 ~ ~ 더 발품을 팔아야되겠지요 ?
오호 ~ 어델가야 맘에드는 바람난여인을 만날꼬 ~ ~ 에혀 ~
이것저것 생각할게 머 있남유 ~ ~ 곱게 차려입지는 않아서도 당신에겐 순종한다는 하얀 이여인 앞에서
두 무릎을 꿇고 연신 애원을 해봤지만 끝내 맘을 얻지못하고 뒤돌아왔다는 ~ ~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
2015 , 04 ,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