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조아 2014. 2. 25. 19:16

 

                              먼지 뽀얗게 앉은 담금주를 포장을 하고나니 뻐쩍지근하여, 미세먼지가 뿌옇게 내려앉은 오후라도

                        잠시 ! 들길을 거닐어 봅니다.

 

 

 

쥐방울덩굴 ! 낙하산을 타고 내려 앉는모습이 연상되어서 간섭도해보고요?

 

자연으로 모두 되돌려 보내고 덩그러니 있는 모습의 박수를보내기도 합니다

 

 

 

길가에 흔하게 뵈는건 개불알풀 !

 

 

개구리의모습이 색깔이 보호색으로 변하는가 붉으스레하니 미워~

새울음소리 같은소리로 짝을 찾는 개구리들의울음소리가 귓전을 울리고요 ?

 

 

헉 !  요녀석은 겁도읍꾸 ! 이 정도의 배짱은 있어야 하는디 ㅎ ㅎ

 

 

사진을 찍으면서 이놈들은 거의 물이 말라 죽을거 같은데 고랑에다가 흔적을 남겨 놨으니 ㅉ ㅉ

머지않아 말라버릴텐데 별 걱정다하지여  !

 

 

2014 , 02 , 25  천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