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산과 들에서 자라는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맘때쯤이면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잎 가장자리가 5 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진다 .한방에서 쓴맛이 나는
뿌리를 "용담" 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쓴다 흰 꽃이 피는것을 "흰용담"
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무소식이니 어찌하겠는지요 용담의 파묻히는날
지근거리에서 볼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
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는 꽃말을 지닌 용담 . . .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