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산골짜기의 습기가 많은 응달에서 자라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겨우내 언 땅을 뚫고 올라와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앉은부채
자갈색 얼룩무늬가 있는 타원형의 꽃덮개(불염포)속에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육수꽃차례가 들어있다 꽃이 질 때쯤 뿌리에 모여
나는 잎은 부채처럼 크고 둥굴 넓적하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끝에
둥글게 모여 달리는 열매는 옥수수열매를 닮았으며 가을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꽃말은 제발 나를 건들지 마세요 .
노랑읹은부채
전국의 자생지에서 가끔 노랑앉은부채가 올라와 진사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 느을 "
충청도와 강원도 가어우러진 앉은부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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