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체꽃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산토끼꽃과의 두해살이풀
긴 타원형의 잎은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큰 톱니가 있으며
올라갈수록 새깃처럼 깊게 갈라진다 줄기 끝에 납작한 하늘색
꽃송이가 위를 보고 핀다 가장자리의 꽃은 꽃잎이 5개로 갈
라지는데 바깥갈래조각이 가장 크다 가운데의 꽃은 꽃잎이 없는
통꽃으로 4 개로 갈라진다 언제나 솔체꽃을 보노라면 엄니의
저고리에 붙여있던 브롯치가 생각이 나느 이유를 모르겠다는~
솔체꽃의 꽃말은 이루질 수 없는 사랑 ~~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