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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사철란

사철란

산지의 다소 건조한 숲 속에서 자라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고 늘푸른 잎은

꽃줄기의 아랫부분에 모여 달리고 부드러우며 표면에 흰색의 그

물모양의 무늬가 뚜렸하게 나타나 있다 꽃은 한쪽으로 치우쳐 총

상꽃차례로 달린다 입술꽃잎은 꽃받침조각과 붙어 있으며 안쪽에

털이 난다 어려운 가뭄속에 나타난 사철란 스스로 꽃대가 녹아내

는듯한 모습을 보고는 지난 우스갯 소리로 부러뜨렸네 하고 떠들

던 말들은 모두가 뻥이였어 ~ ~~ 

숲속의 요정이라는 사철란 ...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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