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산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짧고 곧은 뿌리줄기에 모여 나는 뿌리잎은 땅바닥에 방석처럼 넓게 퍼진 모습이
마치 처녀들이 즐겨입던 치마와 비슷하게 생겼다하여 붙여졌다는 유래가 있는
처녀치마를 잔설에서 보긴햇으나 설중으로 이가 시리도록 기분좋게 본적이 없다
헝클어진 분홍색꽃이 고개를 숙이고 모여핀다. 힌꽃이피는 흰처녀치마를 만나는
그날까지 처녀치마를 쫒아다닐것이며 꽃말은 " 절제 " 라 한다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