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보이는 햇빛의 동요가되어 발길이 머무는 곳은 노루귀가 반겨줄곳을 찾아갔지만
아직이더군요 ~ 우중충한 날씨와 함께 맘 까지 우울한 하루였네요 빼꼼히 내민 노루귀를
눈맞춤만하고는 변산댁이 있는곳으로 달렸답니다. 기왕지사 왔는데 보고는 가야되겠기에 ~
변산바람꽃(충청)
아직 안올라왔는지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든듯합니다.. 이곳에서 아산의 잇님들과 조우도 하고요
노루귀는 아직은 더 기다려야할듯합니다
충청권의 야생화 소식을 전해보는걸로 위안을 삼아야되겠지요 ~
2016 , 03 , 04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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