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앉은부채 (천남성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야생화의 눈을 뜰 즈으음에 앉은부채에도 노란것이 ! 일러주었던 건넛방의 이웃님의 사진으로만 봤던 천마산의 세쌍둥이를 보곤
이듬해에 어느분의 손에의하여 이삿짐을 쌌다는 소식만이 있을뿐 ~~ 청원으로도 달려가보곤 했지만 인연이 닿지않아서 또 해가 넘어 가나보다했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샛노란 병아리의 뒷모습도 챙기어보고요 ㅎ
무어라 형언할수없는 행복감에 빠져들었지만 ,진사님들 ! ! ! 이러지 맙시다
앞서서 오신 진사님들의 장난친 흔적을 지우려고 20여분을 기다려야했네요 ~ 햇살좋은 아침에 웬 얼음인지요 ? 뿌려놓고 담으면 어느누가 상 준답니까 !
당췌 ~~
그런중에 파주에서 오신 진사님들 고맙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휴일 출사길 되시길 바랍니다. " 느을 "
노랑병아리를 만난만큼이나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5 , 03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