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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秋 9월~11월

흰용담

 

흰용담

 

산에서 자라는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에 마주나는 피침형잎은 잎자루가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3 개의 큰 잎맥이 있다 . 8~10월에  줄기끝과 잎겨드랑이에

종 모양의 자주색꽃이 피는데 간혹  흰색도 피는것을 흰용담이라 부르며 ,

꽃잎 가장자리가  5 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진다 .

 

 

 

 

가을을 보내려고 하는 시기에 눈을 즐겁게 해주는 용담꽃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  이 또한

용담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이로 인하여 흰용담은 보기가 어지간히 쉽지가 않은듯합니다 .

뿌리가 너무 쓰다고 해서 용담(龍膽) 이라고 부른다 .

 

 

 

 

순백하고 아름다운 흰용담도 어느 야산에서 봤드라면 덧없이 좋아겠지만 아쉽지만 들꽃세상에서 만난 흰용담을   ~ ~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느을  "

 

 

 

2014  ,  시월의 어느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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