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흰색)
산 골짜기나 숲 속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손바닥처럼 3 ~ 5 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도 한다 .
가장 자리에 톱니가 있다 .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보라색꽃이 모여 핀다하나 간혹 연두색으로 올라와 점차 흰색으로 변하는것이 있다.
" 흰투구꽃 "
옆을 향해 피는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어 싸울때 쓰는 투구를 쓴 모양이다
흰그늘돌쩌귀와 흡사하나 열매가 세갈래로 갈라져 있으니 흰투구꽃 , 다삿개로 갈라지면 흰그늘돌쩌귀일텐데
열매가 세갈래로 갈라져있으니 흰투구꽃 이라고 이웃님께서 동정을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 " 느을 "
2014 , 09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