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즈께일기
지난주말엔 첨 들어본 나도잠자리난을 만나기위하여 시원한 바닷가 속으로 갔었지요 ?
요즈음은 바닷가 갯벌을 자주찾게 되는걸 보면 새로운 이쁜이를 만나려고 그러는가 봅니다 ㅎ ~~
시원한 바닷가 절벽위에 자태를 뽐내고있는 참나리모습이 꽤나 인상적으로 닥아옵니다.
사실 땅나리를 보고싶은데 지식이 모자라 감당이 어려워서 포기를 했지요 ?
깨끗하게 자라고있는 파리풀 ~~
우여곡절끝에 만난 나도잠자리난 ! 바로 십여미터를 몾찾고 내려온 곳인데
설마 그 계곡에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질 못하고는 내려왔는데 친절하게
안내하여주신 이웃형님이 계시기에 보고는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았습니다.
예쁜 모습은 아닐지언정 새로운 나도잠자리난을 알현하였으니 아니 기쁠수가요 ~
병아리꽃나무 (대대추나무)가 틀림없다는생각을해봅니다
내년 꽃피는계절에 가봐야되겠지요 ?
좀꿩의다리
사위질빵
찾으려고하면 안 보이는 하수오가 아주 쉽게 눈에 띄네여 ~~
ㅇㅇ닭의장풀
염생식물인데 함초,~~
할매바위 , 할아배바위가 사이좋게 자리잡고있는곳을 ~해안가 트레킹을 원없이 해봤다는 즐거움이 밀려오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여 ~~ " 느을 "
2014 > 07 > 19 경기도 어느 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