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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언저리(산행후기)

어즈께의 하루

 

                              지난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 : 아산 우리은행의 배구 경기 관람권이 손에 쥐어졌다 .

                              2~3위 다툼이라기 보다는 전 현대감독들 아니었던가.  작년시즌엔 현 김감독이 우리카드감독이었던점도 그렇고

                        묘한 기분으로 발길을 돌려보니 천안의 배구 열기는 짐작이 간다.

 

                        오늘은 성민이가 원포인트 서브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글셰다....

 

 

체육관 입구엔 리베로 여오현이가 ~~

 

 

어째 몸푸는 모양새가 영 안좋아보이는데...

 

부상으로 빠진 임동규 때문일까. 리시브불안으로 너무 어이가 없다. 최태웅이를 집어넣어봐도 별수는 없는법.

이렇게  첫 세트를 허무하게 주게되다니~~

야~~ 네네들이 저팀에가도 주전이냐 . . .

 

첫 세트를 어이없게 내주곤 김감독의 목소리가 커 지더니 임동규 들어오고 눈빛이 다르더군요?

 

배구경기가 열리면 저쪽에 앉아있는분들은 오지 말았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이 쯤에서 성민이좀 내보내지 고집은 못 말려~~

 

사실 이날경기는 임동규 여오현선수도 잘했지만 박주형이 없었다면 이기질 못했을거란 생각이다.

 

갠적으로 생각임 !! 

 

2013 > 2014 > 년엔  우승한번해보자구나...  아자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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