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같은 분위기를 찾아서 ~
우리는 항상 마음속에 고향의 뒷동산이나 계곡의 맑은물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중이라~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도시에서 조금 벗어나면 아름다운 야생화와 산야초가 있다는것에 즐거움과
고마움에 자연의 감사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노박덩굴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덩굴식물 꽃말 : 진실 명랑
여성분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노박덩굴열매가 아스라히 겨울을 기다리는구나~
한여름 뽐내던 천남성도 가는 세월은 잡을수는 없는법이지요 ?
벌도 막바지 꿀사냥에 정신줄을 놓고서~~ ㅎ
곰쓸개 보다 쓰다는 용담이지만 너무 이뿌요~~
기름나물이 아직도 싱싱하길래 간섭도 해보고요~~
한 여름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던 달맞이꽃을 바라보자니 가을 야생화가 귀하긴한가 봅니다.
오늘도 하루 욜씨미 연습을 했다는 갈켜주세여~~
2013 , 10 , 24 공주 동해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