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무릇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중의무릇속
꽃말 : 일편단심
중의무릇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일편단심 민들레가 아닙니다. 이는 꽃대가 약하여 바로
서지도못하고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지만 추운 겨울을 넘기고 어김업이 봄을 알려준다는 뜾에서~~
어느 봄꽃들처럼 중의무릇도 연약함 속에 강인함이 숨겨져 있겠죠 ?
<서식 환경> 산과들 , 부엽질이 많은 반 그늘에서 잘 자란다 <분포> 한국(중부이남), 중국, 일본,유럽
<크기> 15 ~ 20 cm
비늘 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10 ~ 15 mm 이며 황색을 띠고 줄기와 잎이 각각 1 개씩 나온다.
무릇의 잎을 닮고, 중은 스님을 의미하는데 즉, 산속에 사는 무릇이라는 뜾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다.
어두워지면 꽃을 오므리고 햇볕이 많은 한낮에는 꽃을 피운다.
2013 , 04 , 24 태백에서